정진운·안우연·김상균·김국헌 '#낭만도시', 첫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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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능 '#낭만도시'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 정진운과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태국 여행기를 담은 '#낭만도시' 1화에서는 그동안 우리들이 잊고 있던 낭만을 찾기 위해 태국으로 떠나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겼다.
정진운은 김상균의 가방을 대신 두 손으로 들어주며 "낭만 카드 때문이 아니라 상균이가 힘들까 봐 들어줬다"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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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능 ‘#낭만도시’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왓챠를 통해 공개된 정진운과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태국 여행기를 담은 ‘#낭만도시’ 1화에서는 그동안 우리들이 잊고 있던 낭만을 찾기 위해 태국으로 떠나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겼다. 태국 출국 전 공항에 모인 이들은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의 설렘과 긴장감을 만끽했다.
사전 미팅에서 진행된 베네핏 게임에서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김상균은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 멤버들은 베네핏의 정체에 대해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을 예측했지만 선물의 정체는 여행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낭만 머니가 담긴 두 장의 카드였다. 각각 금액 한도가 있는 카드와 없는 카드를 동시에 소유하게 된 김상균은 “수속 전까지 멤버들이 하는 것을 보고 사용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밝히며 단숨에 권력자로 떠올랐다.
브런치 레스토랑에 도착한 네 사람은 총 7개의 메뉴를 시키며 풍성한 아침 식사를 즐겼고 “뉴욕에 있는 줄 알았다. 맛이 기가 막히다”며 감탄했다. 특히 김상균은 끊임없이 식사에 몰두하며 자신만의 캐릭터인 ‘먹균이’를 만들어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판매 중인 가방을 보며 김상균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기념품 구입을 제안했다. 이에 김상균은 “뭔가 말리는 느낌이다”며 당황했지만 각자 선택한 가방을 구입하며 쇼핑을 마무리했다.
후아힌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개인기 열전이 이어졌다. 정진운과 김국헌은 코미디언 김해준의 캐릭터 ‘최준’의 성대모사를 즉석에서 선보였고 김장훈의 모창으로 차 안 분위기를 달궜다. 3시간의 이동 끝에 목적지인 후아힌에 도착한 이들은 숙소로 이동하던 중 뜻밖에 공포 상황을 만나게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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