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9월 문화가 있는 날 가을 감성 콘서트 '추남추녀' 개최

2022. 9.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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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9월 28일(목)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추남추녀'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함께 높이 날아오르다'란 의미를 갖고 시작한 청년 예술인단체 하랑은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들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대중가요, 칸초네 메들리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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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9월 28일(목)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추남추녀’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9월 가을의 밤을 노래하는 하랑은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함께 높이 날아오르다’란 의미를 갖고 시작한 청년 예술인단체 하랑은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들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대중가요, 칸초네 메들리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하랑은 이탈리아 유학을 다녀온 젊은 전문 소프라노 정수정, 테너 박성백과 성민기, 피아니스트 권수빈이 소속돼 있으며,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공연을 통해 전달한다.

한국 가곡 100주년 기념해 공연의 시작으로는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의 한국 가곡 무대가 준비돼 있다. △작곡가 김효근의 영원히 사랑해, 가장 아름다운 노래 △작곡가 이수인의 내맘의 강물 △작곡가 김주원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등 전통 한국 가곡과 아트팝 한국 가곡까지 다양한 한국 가곡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으로 구성된 하랑의 출연진이 푸치니의 토스카와 투란도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아리아 무대로 두 번째 무대를 꾸민다. 이어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견디게 해준 대중가요의 무대와 칸초네 메들리로 추남추녀 가을 콘서트를 관객과 함께 만들어간다.

‘추남추녀’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 유료 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정보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일시: 2022년 9월 29일(목) 저녁 7시 30분 ·출연: 소프라노 정수정, 테너 성민기 박성백, 피아노 권수빈, 해설 조난영 ·좌석 정보: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날)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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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운대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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