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대면 컴백쇼 성료..'뉴웨이브' 앨범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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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컴백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래비티는 27일 4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 발매 기념 컴백쇼'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크래비티의 데뷔 후 첫 대면 컴백쇼로, 새 앨범의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소개를 마친 크래비티는 수록곡 '낙 낙'(Knock Knock) 무대를 선보였고, '뉴 웨이브'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하며 컴백쇼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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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가 컴백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래비티는 27일 4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 발매 기념 컴백쇼'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크래비티의 데뷔 후 첫 대면 컴백쇼로, 새 앨범의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크래비티는 앨범 선공개 곡이자 1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Boogie Woogie)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은 근황 소식과 미국 토크쇼 '굿 데이 뉴욕' 소감을 밝혔다.
'뉴 웨이브' 토크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앨범 언박싱을 진행하며 포토 카드와 스티커 등을 소개했고, 앨범 속 최애 사진을 뽑아 포즈를 따라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어 새 앨범 '뉴 웨이브'의 수록된 6곡을 팬들과 함께 듣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림과 앨런은 "타이틀곡 '파티 록' 작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러비티(팬클럽명)에게 와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자작곡 '컬러풀'(Colorful))을 선보인 우빈은 "멤버들을 생각하고 쓴 곡이라 멤버들이 소화를 잘해준 것 같다. 내가 녹음한 가이드보다 멤버들이 녹음한 버전이 200배는 좋았던 것 같다"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소개를 마친 크래비티는 수록곡 '낙 낙'(Knock Knock) 무대를 선보였고, '뉴 웨이브'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까지 공개하며 컴백쇼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두 번째 코너 '러비티 기자단'에서는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앨범 준비 비하인드, 뮤비 촬영 에피소드, 멤버 별 관심 분야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타이틀 곡 '파티 록' 무대 후, 크래비티는 "처음으로 컴백쇼를 대면으로 진행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눈을 마주 보고 러비티의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힘이 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컴백쇼를 마무리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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