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스타리카 홍수 피해에 5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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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를 본 남아메리카 국가 코스타리카에 5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외교부는 오늘(28일) "코스타리카에 5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지원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코스타리카 국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이달 17일 자국 대부분 지역에 경보를 발령하고, 복구를 위한 국민 성금 계좌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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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를 본 남아메리카 국가 코스타리카에 5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외교부는 오늘(28일) "코스타리카에 5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지원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코스타리카 국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 지역에선 9월 장마 강수량이 예년보다 급증하면서 대규모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이달 17일 자국 대부분 지역에 경보를 발령하고, 복구를 위한 국민 성금 계좌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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