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자존심 상했다"→영자 "이미 실망해버렸다" 극대노 왜(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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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영자에 이어 MC 송해나까지 분노한다.
9월 2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아수라장 로맨스가 펼쳐진다.
영자는 '솔로나라 10번지' 상황을 파악한 후 "이미 실망해 버렸다"고 극대노한 뒤 누군가를 찾아가 "제 귀에 들릴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 아니냐"며 일갈하는 것.
데프콘 역시 "시청률 몇 프로 나올까?"라며 안방을 초토화시킬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판도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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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숙, 영자에 이어 MC 송해나까지 분노한다.
9월 2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의 아수라장 로맨스가 펼쳐진다.
‘나는 SOLO’ 돌싱 특집 10기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극과 극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굳어져 가는 듯했던 러브라인마저 와르르 무너진 ‘솔로나라 10번지’는 역대급 대혼돈에 직면한 가운데, 또 한 번 파란을 예고한다.
솔로나라 3일 차 밤, 그동안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영숙은 누군가와 긴 대화를 하던 중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미간을 부여잡고 말문을 잃는다. 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축 가라앉은 목소리로 “나도 여잔데 (솔로남의 발언에) 조금 자존심 상했다”고 토로한다.
반대로 영자는 온몸으로 불붙은 분노를 드러낸다. 영자는 ‘솔로나라 10번지’ 상황을 파악한 후 “이미 실망해 버렸다”고 극대노한 뒤 누군가를 찾아가 “제 귀에 들릴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 아니냐”며 일갈하는 것.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금세 웃음기를 잃고 함께 분노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뭐야, 저게”라며 “모르긴 뭘 몰라”라고 꼬집는다.
데프콘 역시 “시청률 몇 프로 나올까?”라며 안방을 초토화시킬 ‘솔로나라 10번지’의 로맨스 판도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사진=SBS PLUS, ENA PLAY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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