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운전실력 85점인데 "엑셀 밟아도 차가 안가"

유다연 인턴 입력 2022. 9.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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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운전실력에 85점을 준 배우 홍지민이 "엑셀을 밟았는데도 차가 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AXN 오리지널 '극한초보'에 배우 홍지민이 초보운전을 탈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홍지민은 고속도로 야간 운전 훈련에서 차량을 차선 중앙이 아닌 우측으로 치우치게 운전하는가 하면, 톨게이트 앞에서 당황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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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극한초보' 홍지민 리뷰. 2022.09.28. (사진=AX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자신의 운전실력에 85점을 준 배우 홍지민이 "엑셀을 밟았는데도 차가 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AXN 오리지널 '극한초보'에 배우 홍지민이 초보운전을 탈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홍지민은 등장과 함께 자신을 "여주 한정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밝혔다. 그는 스스로의 운전 실력에 대해 85점을 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홍지민은 고속도로 야간 운전 훈련에서 차량을 차선 중앙이 아닌 우측으로 치우치게 운전하는가 하면, 톨게이트 앞에서 당황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초보운전자들의 흔한 실수를 연이어 범하던 그는 곧 시속 100㎞에 육박하는 속도를 내며 짜릿함을 느꼈다.

이어 서울에 도착한 홍지민은 복잡한 도로와 차선에 혼미함을 느끼다가 핸드백이 기어봉을 치는 대형사고를 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는 "엑셀을 밟았는데 차가 가지 않았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마지막 후면주자까지 성공적으로 해낸 홍지민은 "제가 하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다른 초보 운전자들에게도 용기를 심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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