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 파주서 열린다

이수지 2022. 9.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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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이 10월1일부터 10일까지 파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은 전통기법과 전통재료를 이용해 제작한 문화재수리기능자들의 개인 작품을 전시·시상하는 행사다.

제3회 한국문화재기능인 전통기법진흥대회도 다음달 1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진행된다.

문화재수리기능 분야 10개 종목에 참가자 60여명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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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17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 (사진= 문화재청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제17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이 10월1일부터 10일까지 파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은 전통기법과 전통재료를 이용해 제작한 문화재수리기능자들의 개인 작품을 전시·시상하는 행사다.

문화재수리기능 분야 24개 종목 중 대목, 소목, 목조각 등 16개 종목 9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초대작가 작품 30여점도 전시된다.

문화재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국회의장상), 최우수상 2명(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우수상 5명(문화재청장상 및 조계종 총무원장상), 장려상 5명(협회장상) 등을 선정, 시상한다.

제3회 한국문화재기능인 전통기법진흥대회도 다음달 1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에서 진행된다. 문화재수리기능 분야 10개 종목에 참가자 60여명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심사를 통해 문화재청장상(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대회장상(장려상 5명, 공로상 10명)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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