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IP '귀혼' 토큰 'SOUL',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상장

생활경제부 2022. 9. 28. 11: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게임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귀혼’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P2E(Play To Earn) 모바일 게임 ‘소울세이버:아이들 세이버스’(소울세이버)의 거버넌스 토큰 ‘SOUL(소울)’을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울세이버’의 개발사 레트로퓨처는 지난해 엠게임과 귀혼 IP에 대한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엠게임은 IP 홀더로 귀혼 개발 소스 및 그래픽 등을 공유하고, 수년간 다져온 글로벌 게임사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소울세이버’는 방치형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다양한 무공을 조합한 전투, 보스전, 육성과 강화 등전략적인 재미 요소를 가미한 블록체인 게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생활퀘스트, 환골탈태, 채광, VIP 시스템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NFT 판매를 시작하고, 11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상장된 ‘SOUL’은 ‘소울세이버’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NFT의주요 지불 방법으로 활용된다. 게임 환경에서 캐릭터 성장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한 ‘SAVER’ 토큰을 자산 거래에 사용할 수 있도록 ‘SOUL’ 토큰과 맞교환 할 수 있다.

한편 ‘소울세이버’의 원작 IP ‘귀혼’은 귀신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횡스크롤 RPG로, 2005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 게임으로 자리 잡은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