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맛', 관전포인트 "안방서 입담+유쾌 세계 여행"

최윤정 인턴 2022. 9. 28.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의 맛'이 즐거운 세계 일주를 떠난다.

TV조선 '여행의 맛'은 개그계 30년 지기 '조동아리(박수용, 김용만, 지석진)'와 마라맛 '센 언니들(이경실, 조혜련, 박미선)'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여행의 맛' 측은 3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한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인 지금, '여행의 맛'에서는 안방 1열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포스터.2022.09.28. (사진 = TV CHOSU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여행의 맛'이 즐거운 세계 일주를 떠난다.

TV조선 '여행의 맛'은 개그계 30년 지기 '조동아리(박수용, 김용만, 지석진)'와 마라맛 '센 언니들(이경실, 조혜련, 박미선)'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다.

'여행의 맛' 측은 3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한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개그계에서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왔지만, 정작 방송에서 한번도 교류가 없었던 두 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 경력 도합 200년 차인 이들의 시너지가 어떻게 작용할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여행지마다 다른 짝꿍을 매치하는 것도 또 다른 포인트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 박미선이 "조동아리와 소개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던 바람이 이루어진 셈이다. 상극, 찰떡, 동갑 관계에서 발산하는 색다른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인 지금, '여행의 맛'에서는 안방 1열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리얼한 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멤버들의 남다른 입담도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줄 예정이다.

한편 '여행의 맛'은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