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토론토 꺾고 지구 우승 확정..저지는 4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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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정상에 올랐다.
양키스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토레스는 5회 무사 1, 2루에서도 좌전 안타를 때려 도망가는 점수를 냈다.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는 5 1/3이닝 9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으로 또 다시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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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정상에 올랐다.
양키스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 승리로 95승 59패 기록, 잔여 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정상에 올랐다. 2019년 이후 첫 지구 우승이다.
5회에도 점수를 더했다. 카일 히가시오카, 애런 힉스의 연속 2루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토레스의 우전 안타로 점수를 더했다.
로저 매리스의 홈런 기록에 도전중인 애런 저지는 이날도 홈런을 때리지 못했다. 네 차례 볼넷 출루한 거에 만족했다. 이중 두 번을 홈을 밟았다.
양키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은 1회 조지 스프링어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내줬지만, 이후 안정을 찾았다. 8회 1사 1, 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종 성적은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는 5 1/3이닝 9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으로 또 다시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다.
[알링턴 (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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