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 뮤직 위켄드', 2년 만에 열린다

이명동 입력 2022. 9.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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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2 제주 뮤직 위켄드'가 오는 30일 제주시 블랙박스형 공연장 비인;(BeIN;)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음악 산업 전문가의 세미나와 제주음악창작소 제뮤(JEMU)의 2022년 음반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쇼케이스 무대, 제주 도내 음악가와 음악 산업 전문가 네트워킹 파티 순으로 구성됐다.

네트워킹 파티는 국내 음악산업 전문가·유관 기관 실무자·제주 도내 뮤지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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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22 제주 뮤직 위켄드' 포스터.(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2022.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2 제주 뮤직 위켄드'가 오는 30일 제주시 블랙박스형 공연장 비인;(BeIN;)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음악 산업 전문가의 세미나와 제주음악창작소 제뮤(JEMU)의 2022년 음반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쇼케이스 무대, 제주 도내 음악가와 음악 산업 전문가 네트워킹 파티 순으로 구성됐다. 음악산업 전문가와 관계 기관 실무자 등 60여 명과 사전 신청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K-인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전략'과 '지역음악창작소 협업 사업 모델 제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쇼케이스는 엘리(ELLY)·이소·전찬준·홍조밴드·스웰시티 등 5팀이 공연한다. 네트워킹 파티는 국내 음악산업 전문가·유관 기관 실무자·제주 도내 뮤지션 등이 참여한다.

신종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본 행사가 이제 매년 개최되길 바란다"면서 "본 행사의 첫 시작을 중국의 음악 산업 관련자들과 함께했었는데, 올해는 국내 음악 관계자들만 참가해 재개하게 됐다. 내년부터는 다시 아시아권 음악 산업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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