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흰 셔츠만 입어도 청순 미모..전 멤버 신지민도 "공주"

이해정 2022. 9. 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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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9월 27일 개인 SNS에 "오늘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촬영을 했습니다. 첫 촬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이제 서울로 올라가면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직은 실감이 안 나네요. 정말 행복한 이 여름이었습니다. 이 여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우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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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9월 27일 개인 SNS에 "오늘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촬영을 했습니다. 첫 촬영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이제 서울로 올라가면 다시 지방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직은 실감이 안 나네요. 정말 행복한 이 여름이었습니다. 이 여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우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흰 셔츠에 청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골의 정겨운 풍경과 어우러져 그의 청순한 미모가 빛을 발한다.

특히 여전히 훤칠한 비율에 날씬한 몸매, 빠져들 듯한 보조개 미소가 아름답다.

이를 본 전 AOA 멤버 신지민은 "공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으로 설현은 도아희 역으로 출연했다.

설현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줄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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