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승학터널 급물살..2024년 착공, 2029년 완공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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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했던 부산승학터널 건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승학터널이 개통하면 가덕도신공항~서부산권~도심 북항의 주파거리를 20분 단축해 40분만에 갈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시장은 "승학터널 건설사업은 원도심과 서부산권의 교통난 해소뿐아니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및 엑스포 개최에 따른 유발교통량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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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서부산권∼도심 북항 20분 단축으로 40분 만에 주파 가능
민간투자사업으로 2년 6개월 만에 협상 마무리…2030부산엑스포 활성화 기대
부산=김기현 기자
지지부진했던 부산승학터널 건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승학터널이 개통하면 가덕도신공항~서부산권~도심 북항의 주파거리를 20분 단축해 40분만에 갈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사상구 엄궁동(엄궁대교)와 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연결하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서부산도시고속도로(주간사 현대건설)와 가협약을 맺고 실시협약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승학터널은 총연장 7.69km, 왕복 4차로다. 총사업비 5000억 원에 건설 기간은 5년, 투자사업자 운영 기간은 30년이다. 통행요금은 2016년 산정당시 승용차 기준 1500원이지만 완공직후 협상때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실시협약안 검토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회 심의 및 의회보고 등 관련 행정절차 완료하고 연내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협상정지 및 추진 지연으로 협상에만 약 2년 6개월가량이 소요됐다.
시는 향후 행정절차 이행을 조속히 마무리해 오는 2024년 초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실시계획승인, 환경영향평가 협의, 토지보상 등 관련 행정절차들을 수행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인 2029년 초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승학터널이 개통되면 가덕도신공항에서 북항까지 현재 1시간에서 40분분에 주파가 가능함으로써 가덕도신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엑스포 유치 및 성공 개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시장은 "승학터널 건설사업은 원도심과 서부산권의 교통난 해소뿐아니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및 엑스포 개최에 따른 유발교통량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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