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창사 이래 첫 오프라인 매장 '프레딧샵' 개점

임현지 기자 2022. 9.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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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가 24시간 무인 매장 '프레딧샵'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적은 있으나 정식 오프라인 매장 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장은 "이번 매장은 hy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 유통 채널"이라며 "무인 매장이 프레딧의 신선·유기농 콘셉트를 경험하는 공간이자, 온라인 몰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창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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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y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hy가 24시간 무인 매장 '프레딧샵'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적은 있으나 정식 오프라인 매장 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1호점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양천점'이다. 1400여개 취급 품목 중 유제품, 밀키트, 샐러드 등 200여개 제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최근 선보인 자체 캐릭터 '야쿠'의 한정판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자가격표에는 온라인몰 '프레딧'의 제품별 평점과 후기가 표시된다.

프레딧샵은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신용카드, 안면인식 후 출입이 가능하다. 10여대의 CCTV를 통해 매장 전반을 관리하며 보안업체 출동 서비스를 갖췄다.

매장 진열과 관리는 프레시 매니저가 돌아가며 담당한다. 판매 금액에 따른 수수료를 받게 돼 프레시 매니저 수입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지은 hy 플랫폼CM팀장은 "이번 매장은 hy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 유통 채널"이라며 "무인 매장이 프레딧의 신선·유기농 콘셉트를 경험하는 공간이자, 온라인 몰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창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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