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에 '안산시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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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제15회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금상에 강세영씨의 '안산시민축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97명이 758점을 제출했으며,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4점, 입선 70점이 선정됐다.
금상을 받은 안산시민축제는 올해 5월 5∼8일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과 공연자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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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제15회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금상에 강세영씨의 '안산시민축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97명이 758점을 제출했으며,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4점, 입선 70점이 선정됐다.
금상을 받은 안산시민축제는 올해 5월 5∼8일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과 공연자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다음 달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안산시청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사진전을 마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참가자분들의 사진 한 장 한 장이 시의 소중한 기록이자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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