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 대표 3인 등 자사주 장내 매입..."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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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전문업체 코렌텍(104540)의 대표이사(3인) 및 특수관계인(1인) 등이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코렌텍의 선두훈과 선승훈, 선경훈 등 공동대표 3인과 특수관계인인 선충훈 등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자사주 매입했다.
장내매입을 통해 대표 3인은 총 2만733주를 특수관계인 선충훈은 8551주를 신규로 취득했으며, 총 매입금액은 약 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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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3인 및 특수관계인 1인 자사주 취득...매입금 총 3억원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인공관절 전문업체 코렌텍(104540)의 대표이사(3인) 및 특수관계인(1인) 등이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코렌텍의 선두훈과 선승훈, 선경훈 등 공동대표 3인과 특수관계인인 선충훈 등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자사주 매입했다. 장내매입을 통해 대표 3인은 총 2만733주를 특수관계인 선충훈은 8551주를 신규로 취득했으며, 총 매입금액은 약 3억 원이다.
그 겨로가 선두훈 대표는 69만1008주에서 69만8788주로, 선승훈 대표는 21만1102주에서 21만8102주, 선경훈 대표는 23만9914주에서 24만5907주로 각각 보유 주식수가 늘어났다.
코렌텍은 지난 2월에도 대표이사 3인이 주체가 돼 1만7279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한 바 있다.
코렌텍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 및 책임 경영 강화를 목적과 함께 향후 당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렌텍은 주력 사업인 인공관절 분야에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내는 등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 인수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미국 수술 전문병원(Surgery Center)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임플란트 보철물 사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종합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를 하고 있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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