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MB 정부 이주호 前장관 유력 검토

강병수 2022. 9. 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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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자 출신인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2년여 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고, 이후 KDI에 교수로 재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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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8일) KBS와 통화에서 "이 교수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며 "교육개혁 추진과 조직 안정을 위해 될 수 있으면 빨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자 출신인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2년여 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고, 이후 KDI에 교수로 재직해왔습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으로 발탁된 박순애 전 부총리는 학제 개편을 둘러싼 논란 속에 임명된 지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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