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MB 정부 이주호 前장관 유력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자 출신인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2년여 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고, 이후 KDI에 교수로 재직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석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8일) KBS와 통화에서 "이 교수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며 "교육개혁 추진과 조직 안정을 위해 될 수 있으면 빨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자 출신인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2년여 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고, 이후 KDI에 교수로 재직해왔습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으로 발탁된 박순애 전 부총리는 학제 개편을 둘러싼 논란 속에 임명된 지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파원 리포트] ‘시진핑 대관식’ 앞두고 사라진 이 영화…누구 심기가 불편한 것일까?
- “보육 교사 급여도 못 줘요”…‘복지 시스템 오류’ 신고 수천 건
- “점주 권리 보호” vs “불량식당 처벌 먼저”…허위 환불 요구에 논란 확산
- 손흥민 A매치 2연속골…월드컵 최종 리허설 승리
- 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 용의자 체포…30대 세입자
- 주차장 내부 불길 영상 입수…하역장 차량 옆 발화 주목
- ‘쌍방울 뇌물 의혹’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구속
- [단독] 외교부, 미국 로비업체 5곳 고용하고도 IRA 논의 전혀 몰랐다
- 대통령실 “동맹관계 훼손” 공문…MBC “언론자유 위협”
- [톡톡 지구촌] 과테말라 도로 한복판에 대형 땅 꺼짐 “실종자 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