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리드, 성남 GMP센터 첫 위탁생산 계약 체결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9. 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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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셀리드는 국내 면역관문 항체치료제 및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치료제 개발사인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약 5억원 규모의 이중 CAR-T 세포치료제 'IBC1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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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리드
셀리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46분 셀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7.33%)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국내 면역관문 항체치료제 및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치료제 개발사인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약 5억원 규모의 이중 CAR-T 세포치료제 'IBC1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IBC101는 CD19xCD22 이중 특이적 CAR-T 세포 치료제로 재발성·난치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 중 자가 줄기세포 이식이 불가능하거나 백금기반 구제요법에 실패한 난치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 이후 IBC101 임상 1·2상 IND 승인에 따른 임상시험약 위·수탁 추가계약 역시 우선 협상대상자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첫 위탁생산 계약으로 향후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CMO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레퍼런스 확보 및 시장 내 인지도 구축에도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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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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