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펠레까지 2골 남아..브라질, A매치 7연승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축구 황제' 펠레를 맹추격했다.
네이마르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진 튀니지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와 팀이 3-1로 앞선 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네이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은 튀니지를 5-1로 크게 이겼다.
전반 18분 튀니지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1분 뒤 히샤를리송(토트넘)의 추가골과 전반 29분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튀니지와 평가전서 5-1 대승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축구 황제' 펠레를 맹추격했다.
네이마르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진 튀니지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와 팀이 3-1로 앞선 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네이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은 튀니지를 5-1로 크게 이겼다.
앞서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가나를 3-0으로 꺾었던 브라질은 9월 A매치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1월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에콰도르와 비긴 뒤 A매치 7연승 행진이다.
브라질은 전반 11분 하피냐(바르셀로나)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8분 튀니지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1분 뒤 히샤를리송(토트넘)의 추가골과 전반 29분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네이마르는 A매치 75호골에 성공하며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인 펠레(77골)를 2골 차로 추격했다.
브라질은 전반 40분 하피냐가 두 번째 득점을 올렸고, 후반 29분 페드로(플라멩구)의 쐐기골이 터지며 5-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반면 전반 43분 딜랑 브롱(살레르니타나)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튀니지는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