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멀티골' 마사, 41라운드 MVP

박지혁 입력 2022. 9.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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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의 마사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전의 3-0 승리를 이끈 마사를 4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8일 전했다.

K리그2 41라운드 베스트매치는 서울 이랜드FC-FC안양의 경기다.

5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이랜드가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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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의 마사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K리그2 '멀티골' 마사, 41라운드 MVP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의 마사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전의 3-0 승리를 이끈 마사를 4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8일 전했다.

마사는 전반 31분 이현식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45분 멀티골을 완성했다. 시즌 8·9호골이다.

K리그2 41라운드 베스트매치는 서울 이랜드FC-FC안양의 경기다. 5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이랜드가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 이랜드는 라운드 베스트팀에도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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