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 6159명, 수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저치..사망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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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28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6천159명 늘어 누적 2천470만 8천78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만 9천425명)보다 3천266명 줄었습니다.
하루 확진 규모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4만 1천269명)보다 5천110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9만 3천955명)보다는 5만 7천796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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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28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6천159명 늘어 누적 2천470만 8천78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만 9천425명)보다 3천266명 줄었습니다.
하루 확진 규모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4만 1천269명)보다 5천110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9만 3천955명)보다는 5만 7천796명 적습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이번 재유행이 막 시작되던 지난 7월 6일(1만 9천352명) 이후 12주 사이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75명으로 어제(401명)보다 26명 줄었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6명으로 직전일(26명)보다 20명 급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8천318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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