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틸렉스, '앱비앤티셀' 美 FDA 희귀의약품 승인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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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틸렉스의 킬러T세포치료제 앱비앤티셀(EBViNT)을 희귀의약품(ODD)으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유틸렉스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FDA는 유틸렉스 앱비앤티셀을 비강형 림프절 외 NK/T 세포 림프종 치료에 희귀약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앱비앤티셀은 EBV 양성 NK/T세포림프종과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1/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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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틸렉스의 킬러T세포치료제 앱비앤티셀(EBViNT)을 희귀의약품(ODD)으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유틸렉스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틸렉스는 전일 대비 29.87% 오른 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FDA는 유틸렉스 앱비앤티셀을 비강형 림프절 외 NK/T 세포 림프종 치료에 희귀약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앱비앤티셀은 EBV 양성 NK/T세포림프종과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1/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앱비앤티셀은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앞서 앱비앤티셀 임상에선 1회 투약으로 NK/T세포림프종 완전관해(CR) 환자가 나오기도 했다. 유틸렉스에 따르면 EBV 양성 NK/T세포림프종은 재발률이 80%, 재발 시 생존기간이 6개월로 치료법 개발이 시급한 희귀난치 질환이다.
성채윤 기자 ch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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