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30억병 판매 돌파 기념"..하이트진로, 아트 에디션 출시

한지명 기자 2022. 9.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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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테라 아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라 3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에 인기가 높은 '도도새' 김선우 작가와 협업했다.

'테라 X 김선우 한정판 에디션'은 지난해 스마일리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한정판이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김선우 작가의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매대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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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으로 나무 3000 그루 마련해 환경보호
테라 30억병 판매 돌파 기념 '테라X김선우 작가' 협업 아트 에디션.(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는 '테라 아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라 3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에 인기가 높은 '도도새' 김선우 작가와 협업했다.

'테라 X 김선우 한정판 에디션'은 지난해 스마일리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한정판이다. 친환경을 콘셉트로 김선우 작가의 시그니처인 도도새를 활용해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한정판 에디션의 슬로건을 '세이브 더 그린'으로 잡아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담았다.

신제품은 355ml 캔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굿즈 2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김선우 작가의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매대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김선우 작가와 판매 수익금을 강원도 숲 조성사업을 위한 나무 3000 그루를 마련하는데 쓸 예정이다. 연간 8.3톤의 CO2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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