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30일부터 올해 마지막 웨딩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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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웨딩 페어'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웨딩 페어는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203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최신 웨딩 트렌드와 예비 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브랜드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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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웨딩 페어’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가을 웨딩 페어’로, 이전보다 상품 군과 참여 브랜드가 대폭 늘어난 게 특징이다. 아울러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 신규 고객 프로모션 등도 제공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더블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상품 군과 브랜드를 확대했다. ‘웨딩 마일리지’는 가입 후 9개월 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최대 7%의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리워드 제도다. 연 4회 구매 금액을 2배로 적립해준다.
특히 이번 더블 마일리지 적립 행사에는 골프, 레저, 스포츠 브랜드가 대거 포함됐다. 최근 골프, 캠핑, 러닝 등 외부 활동을 취미로 즐기는 2030세대 고객 비중이 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신규로 참여한 곳은 타이틀리스트, 말본 골프, PXG 등의 골프 브랜드와 나이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 도어 브랜드 등 총 12개다.
또한 프리미엄 웨딩 트렌드에 맞춰 해외 럭셔리 브랜드가 새롭게 웨딩 페어에 참여했다. 기존에 쇼메, 쇼파드, 오메가, IWC 등의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에 이어 톰포드, 발망, 지방시 등 26개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신규로 포함됐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롯데웨딩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 VIP급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브랜드에서 올해 1000만 원 이상 구매한 ‘롯데웨딩멤버스’ 고객은 백화점 내 ‘MVG ACE 라운지’ 1회 이용권과 MVG 전용 주차장 발렛 파킹 이용권을 1회 이용할 수 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웨딩 페어는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2030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최신 웨딩 트렌드와 예비 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브랜드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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