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구름 많고, 어제보다 선선..건조한 날씨 주의
KBS 지역국 2022. 9. 28. 09:01
[KBS 광주]한동안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더니 이번 한 주는 늦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더위가 덜 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1도~4도가량 낮겠는데요,
광주 26도, 순천과 강진 27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이 쑥 오르면서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기 때문에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요즘 선선한 날씨에 등산이나 캠핑 많이 가실 텐데요,
작은 불일지라도 더 세심하게 다루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다소 많은 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해안 지역은 오후에 다소 흐려지기도 하겠습니다.
또 보성 등 일부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선선하고요,
한낮 기온 담양과 화순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4도, 순천 27도로 다소 덥겠고요,
목포의 한낮 기온 24도, 장흥과 해남 26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3도~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28도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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