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퇴직연금 운용 채권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은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을 위한 '채권 투자 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위한 채권의 기초와 금리 전망, 퇴직연금과 채권투자 등과 관련한 내용이 다뤄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퇴직연금에서의 채권 투자를 통한 다양한 운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성증권은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을 위한 ‘채권 투자 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위한 채권의 기초와 금리 전망, 퇴직연금과 채권투자 등과 관련한 내용이 다뤄진다.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팀장, 이태경 연금전략팀 계리사 등이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퇴직연금에서의 채권 투자를 통한 다양한 운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운용 전략인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컨설팅으로 법인 고객의 퇴직 부채와 연계해 다양한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찍부터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 확충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주력했다. 국내 최초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다이렉트 개인형퇴직연금(IRP)’을 비롯해, 모바일 인증 절차만으로 3분 안에 간편하게 IRP, 연금저축, 확정기여형(DC)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3분연금’ 서비스를 론칭했다.
유튜브 콘텐츠 ‘연금상담소’도 선보였다. 연금상담소는 권용수 삼성증권 은퇴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연금저축과 IRP 비교 △연금저축 수령 시 세금 제도 등 연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짐승보다 위험하다"…은혜를 칼로 갚은 살인범[그해 오늘]
- "금연 구역인데"...수유역 폭행 여성에 아버지뻘 공무원 '병가'
- ‘루나’ 권도형, 인터폴 적색수배 뜨자… “나 안 숨어 쇼핑몰도 간다”
- [단독]KBS 이현주 아나운서, 2세 연하 변호사와 11월 결혼
- '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오은영 상담에 소름돋는 댓글
- "평생 고생만 하다 간 우리 형"…아울렛 화재 유족, 멈추지 않는 눈물
- [단독] '부릉' 메쉬코리아 밑 빠진 독 새벽배송 접는다
- 3년전 분양가로 줍줍…송파서 '5억 로또청약'
- 2000의 공포…코스피-환율 '데드크로스' 또 오나
- 휴전선 지키는 십만 장병,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