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 참가 해외동포선수단 천 295명

공웅조 2022. 9. 28. 08: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다음 달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에 18개국 천 295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합니다.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선수와 임원 151명이 참가합니다.

이어 호주 117명, 인도네시아 113명, 일본 107명, 필리핀 88명 등의 순입니다.

울산시는 국가별 지원반을 편성해 전용 버스와 승합차 등을 제공하고 선수단을 위한 맞춤형 시티투어도 운영합니다.

해외동포 선수단 일부는 울산교육연수원 등 공공기관과 기업 연수원 등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