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항상 명랑한 성격? 무수한 연습의 결과"(철파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파엠' 김영철이 항상 밝은 태도의 비결을 공개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다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는 책의 한 구절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항상 밝은 태도의 비결을 공개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다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는 책의 한 구절을 소개했다.
김영철도 "저는 기분도 연습이고, 저의 명람함이 무수한 연습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친한 지인이 매일 라디오를 들어 주시는데 '영철아 너도 가끔 술도 먹고 다음날 기분 안 좋은 날도 있을 텐데 어떻게 톤이 똑같지'라고 물으시더라"며 "너무 하고 싶은 라디오이기도 했지만 전 감정 조절을 잘 했던 것 같다. 그 톤이 맞춰져 있다. 어느 순간 톤이 잡혀서 피곤해도 그 톤이 나온다"고 비결을 소개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주식 폭락에 소주 병나발 “말아먹고 마음고생 오래 해”
- 김병옥 “아내 몰래 보증+주식 상장폐지, 살아남은 게 기적” (돌싱포맨)[어제TV]
- ‘송종국 딸’ 송지아, 유창한 영어 실력에 골프 실력까지 (전지훈련)[어제TV]
-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마이너스, 돈 좀 빌려달라고 문자” (돌싱포맨)
- ‘하하♥’ 별, 활동 중단 “무너져 내렸다” 막내딸 길랑바레 투병 고백
- 김지민 “과거 개그계 후배 때리는 문화有, 1년간 화장도 못해”(바바요)
- 시다 마나카, 아이돌→유흥업소 직원 됐다 “동경했던 직업”
- 조혜련 “이경규 경조사 안 챙겼는데‥딸 결혼식 아무도 안 올까봐”(호적)[어제TV]
- ‘홍콩 사모님’ 강수정, 子 생일도 럭셔리…보트 파티+바다 수영장
- 싱글맘 이예서, 17세 나홀로 출산 당시 “남친은 내친구랑” 충격(고딩엄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