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다음달 공급

신현우 기자 2022. 9.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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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일대에 짓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을 다음달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에 달하는 씨사이드파크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주변으로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을 짓는 제일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AAA등급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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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 들어서는 곳 전경. /제일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제일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일대에 짓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을 다음달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구성된다.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에 달하는 씨사이드파크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주변으로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인근에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단지 가까이에 있으며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이 단지는 서해와 접해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 바다 조망을 갖춘 아파트는 들어설 수 있는 부지가 제한적이라 희소가치가 높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분양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태지만 오션뷰가 가능한 곳은 수요가 탄탄해 가격 부침이 적어 안전자산으로 꼽힌다”며 “사람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청약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을 짓는 제일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AAA등급 등을 기록했다. 특히 인천에서는 청라·검단·루원 등에서 아파트를 공급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위치도. /제일건설 제공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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