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호텔 돌며 男女 단체 마약 파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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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돈스파이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정황을 확인,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호텔에 있던 돈 스파이크를 현장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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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명 작곡가 겸 가수인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26일 돈스파이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정황을 확인,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호텔에 있던 돈 스파이크를 현장 검거했다.
돈 스파이크는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그가 있던 호텔에서는 필로폰 30g이 압수됐다. 이는 성인 1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호텔 파티룸을 대여해 남녀 지인들과 함께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화제가 됐던 바, 신혼임에도 마약 파티를 즐겼다는 사실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먹방'으로도 유명세를 얻었던 돈 스파이크는 최근 유튜브를 운영하며 방송 활동을 해왔고, 요식업에 종사하며 식당을 운영해 왔다. 체포 소식이 보도된 이후 그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영상은 모두 삭제됐으며,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돈 스파이크 | 돈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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