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추위 속 피어난 아름다움..새 앨범 콘셉트 사진 '눈길'

김나영 입력 2022. 9. 28.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8일 0시 쏘스뮤직과 팀의 공식 SNS에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첫 번째 콘셉트인 'FROZEN AQUAMARINE' 버전의 단체,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을 통해 다섯 멤버가 시련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8일 0시 쏘스뮤직과 팀의 공식 SNS에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첫 번째 콘셉트인 ‘FROZEN AQUAMARINE’ 버전의 단체,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설산을 배경으로 눈의 결정 같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차가운 눈을 뚫고 올라와 만개한 꽃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는 르세라핌과 닮았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쏘스뮤직
설원 위에 누워 환히 웃는 컷에서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당당함이 느껴졌다. 이번 콘셉트 사진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 르세라핌을 그린 동시에 신보에 담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르세라핌은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을 통해 다섯 멤버가 시련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은 실력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예약 판매 시작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