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병원서 고통받아 "너무 화나서 눈물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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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에서 밤을 지새웠다.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우 잠들었는데 피 검사 한다고 바늘만 몇 번 꼽고 �慧쩝� 스폰지밥 될 것 같음. 진짜 자고 싶은데 너무 화나서 눈물날 지경... 결국 해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밤새 피검사 등으로 고생을 하다 아침이 되어버린 상황에 속상해 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각종 검사를 하며 악화된 건강상태를 다시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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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에서 밤을 지새웠다.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우 잠들었는데 피 검사 한다고 바늘만 몇 번 꼽고 �慧쩝� 스폰지밥 될 것 같음. 진짜 자고 싶은데 너무 화나서 눈물날 지경... 결국 해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밤새 피검사 등으로 고생을 하다 아침이 되어버린 상황에 속상해 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각종 검사를 하며 악화된 건강상태를 다시금 살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서 '어디가 아팠냐'는 질문에, "스트레스성 위염, 관절염, 편두통도 너무 심하고. 병원에서 푹 쉬고 정신차렸다"고 답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오빠 최환희와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학폭 가해자인 최준희가 교육 관련 콘텐츠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고, 결국 홍진경과 최준희 모두 사과에 나섰다. 이후 최준희는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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