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병원서 고통받아 "너무 화나서 눈물날 지경"

김수현 2022. 9. 28.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에서 밤을 지새웠다.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우 잠들었는데 피 검사 한다고 바늘만 몇 번 꼽고 �慧쩝� 스폰지밥 될 것 같음. 진짜 자고 싶은데 너무 화나서 눈물날 지경... 결국 해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밤새 피검사 등으로 고생을 하다 아침이 되어버린 상황에 속상해 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각종 검사를 하며 악화된 건강상태를 다시금 살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에서 밤을 지새웠다.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우 잠들었는데 피 검사 한다고 바늘만 몇 번 꼽고 �慧쩝� 스폰지밥 될 것 같음. 진짜 자고 싶은데 너무 화나서 눈물날 지경... 결국 해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밤새 피검사 등으로 고생을 하다 아침이 되어버린 상황에 속상해 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각종 검사를 하며 악화된 건강상태를 다시금 살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에서 '어디가 아팠냐'는 질문에, "스트레스성 위염, 관절염, 편두통도 너무 심하고. 병원에서 푹 쉬고 정신차렸다"고 답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오빠 최환희와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학폭 가해자인 최준희가 교육 관련 콘텐츠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고, 결국 홍진경과 최준희 모두 사과에 나섰다. 이후 최준희는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곽도원, 술상 엎고 주연급 배우에 폭언..가족까지 괴롭혔다”
인기 걸그룹 멤버서 유흥업소 직원으로..충격 근황
윤은혜 불화설 진짜였나? 심은진♥전승빈 결혼식 불참, 베이비복스는 다 모였는데…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