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콘서트 앞두고 빌보드200 역주행..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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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빌보드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1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프루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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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주 90위서 10계단 반등…15주 연속 차트인
'러브 유어셀프 승 허' 앨범은 '월드 앨범' 15위로 재진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빌보드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1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프루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0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90위에서 10계단 반등하며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 이 앨범은 '월드 앨범'에서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63위, 8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여는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in BUSAN)'을 앞두고 해당 앨범이 다시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제목에 해당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포함됐다.
약 6개월 만의 단체 무대에 지난 앨범도 재조명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은 '월드 앨범' 15위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DN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 '디지털 송 세일즈' 43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으로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2일 발표된 제이홉과 R&B 크러쉬의 협업곡 '러시 아워'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에 안착했다.
또한, 정국과 미국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4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이외에도 '팝 에어플레이' 12위, '디지털 송 세일즈' 30위, '라디오 송'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44위 등 여러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 보컬라인 진·지민·뷔·정국이 지난달 5일 미국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 미국 힙합 거물 스눕독과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는 '팝 에어플레이' 35위, '글로벌(미국 제외)' 141위, '글로벌 200' 148위에 랭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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