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점으로 압도적 1위" 문별.. 좋은 퍼포먼스 '자신감' 생겨 ('두번째 세계') [어저께TV]

박근희 입력 2022. 9. 28. 07:00 수정 2022. 9. 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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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문별이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1, 2라운드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1라운드 타이틀 매치 1위는 1000점을 받은 문별에게 돌아갔다.

문별은 2000점으로 1위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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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두 번째 세계’ 문별이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1, 2라운드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문수아의 ‘The Magician’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유빈의 ‘두 번째 세계’ 무대가 시작되자, 미미는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다음 무대는 주이의 ‘Cecaffenie’였다. 미미의 ‘Sunset’의 무대를 앞두고 미미는 “오마이걸과 다를거다.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사실 저도 아직 가늠이 안된다. 저 답게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김선유의 ‘Fifteen’ 무대가 공개됐다. 책을 던지는 모습에 주이는 “안 귀여워. 멋있어”라며 웃음을 지었다. 김선유는 “책을 던지면서 ‘여긴 내 세상이고 불량하다’라는 생각으로 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문별의 ‘On My Way’가 이어졌다. 신지민의 ‘VVWD’가 공개됐다. 다음으로는 엑시의 ‘Diamonds’ 무대였다. 영상을 본 멤버들은 “멋있다” “악마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라운드 주제는 ‘I’였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경연을 펼치게 된다고. 폴킴은 “나를 잘 표현하는 무대로 준비해달라”라고 말했다. 미미는 ‘하늘위로’를 준비했다. 디제잉을 하는 모습에 주이는 “진짜 하고 계신건가?”라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엑시는 ‘우울한 편지’를 불렀다. 김범수는 “완전 레트로다”라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유빈은 ‘초대’를 선보였다. 녹색 소파 위에서 몽환적인 표정을 지은 유빈은 남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붉은 조명에 맞춰 완벽한 안무를 선사하기도.

신지민은 ‘매직 카펫 라이드’를 준비했다. 주이는 “너무 멋있다. 어머 어머”라며 감탄했다. 미미는 “노련함은 진짜 이길 수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문수아는 ‘전하지 못한 진심’을 불렀다. 김선유는 ‘Winter Flower’ 무대를 선보였다.

문별은 ‘Congratulations’를 선보였다. 영상이 공개되자, 정은지는 “미리 영상을 찍으셨구나”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빈은 “아주 그냥 세트장을 활보하네”라고 말하기도. 주이는 ‘Domino’를 열창했다. 1라운드 타이틀 매치 1위는 1000점을 받은 문별에게 돌아갔다.

현재까지 누적 점수가 공개됐다. 문별은 2000점으로 1위를 굳혔다. 김민석은 “너무 압도적이다”라고 말하기도. 문별은 “많은 노래들과 많은 퍼포먼스와 좋은 곡들을 들려들어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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