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주가 급락으로 시총 13조달러 증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증시가 최근 급락을 거듭함에 따라 미국증시에서 시총이 13조 달러(1경8551조) 정도 증발했다고 미국의 금융전문매체 CBS마켓워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면서 연일 급락하고 있다.
이를 시총으로 환산하면 약 13조 달러가 증발한 것이라고 CBS마켓워치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최근 급락을 거듭함에 따라 미국증시에서 시총이 13조 달러(1경8551조) 정도 증발했다고 미국의 금융전문매체 CBS마켓워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 증시는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면서 연일 급락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나스닥이 소폭(0.25%) 상승했지만 다우가 0.43%, S&P500이 0.21% 각각 하락했다.
특히 다우는 2만913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 3만선이 붕괴된 이후 2만9000선마저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S&P500도 6일 연속 하락해 또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로써 S&P500은 연초보다 24.3% 하락했다. 다우는 21.2%, 나스닥은 33% 각각 하락했다.
이를 시총으로 환산하면 약 13조 달러가 증발한 것이라고 CBS마켓워치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