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가수 (여자)아이들·마마무·르세라핌·케플러의 컴백 [MK★초점]

김나영 2022. 9. 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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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걸그룹의 전쟁이 시작된다.

기대되는 신인 르세라핌, 케플러부터 8년차 걸그룹 마마무까지 10월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10월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으로 컴백하는 마마무는 지난해 데뷔 7주년을 기념 앨범 이후 1년 만에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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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걸그룹의 전쟁이 시작된다.

기대되는 신인 르세라핌, 케플러부터 8년차 걸그룹 마마무까지 10월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걸그룹의 컴백 일정을 체크해봤다.

▶국내외 톰보이 신드롬 일으킨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 마마무, 르세라핌, 케플러가 10월 컴백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영구 기자, DB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6인조였으나, 멤버 수진의 탈퇴로 인해 5인조로 지난 3월 컴백했다. 우려와 달리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톰보이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아이들은 오는 10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 발매한다. ‘TOMBOY’(톰보이)로 국내외 차트를 휩쓴 (여자)아이들이 연타석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마마무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10월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으로 컴백하는 마마무는 지난해 데뷔 7주년을 기념 앨범 이후 1년 만에 뭉친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딩가딩가’ 등을 히트시킨 마마무는 멤버 네 명 모두 솔로로 활약했기에 완전체로 발휘될 시너지에 대해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가 뜨겁다.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과 손잡은 르세라핌

5월 ‘FEARLESS’로 화려하게 데뷔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개월 만인 10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르세라핌의 성공적 데뷔를 이끈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앨범 제작에 참여해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컴백 소식과 함께 신보가 전작의 선주문량을 뛰어넘었다. 단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해 컴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채로운 4세대 케플러

4개월 초고속 컴백을 알린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오는 10월 1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로 컴백한다.

레트로하고 글리치한 감정을 담은 티저를 선보인 케플러는 데뷔곡 ‘와다다(WA DA DA)’로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한 바 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케플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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