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마이너스, 돈 좀 빌려달라고 문자" (돌싱포맨)

유경상 2022. 9. 2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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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최근 슬펐던 일로 한의사 남편의 돈 문제를 언급했다.

9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악역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장영란, 이국주, 김호영 출연이 예고됐다.

이어 이상민이 "최근에 슬펐던 일은?"이라고 질문하자 장영란은 "마이너스다. 문자 왔다. 남편이 돈 좀 빌려달라고"라며 한의원을 개업한 한의사 남편의 돈 문제를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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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최근 슬펐던 일로 한의사 남편의 돈 문제를 언급했다.

9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악역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장영란, 이국주, 김호영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극강의 텐션을 자랑하는 장영란, 이국주, 김호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장영란에게 “남편이 시끄럽다고 안 하냐”며 텐션을 부담스러워 했고 장영란은 “비타민 같은 여자가 ‘여보 왔어?’ 그러면 얼마나 매력적이냐”고 주장했다.

이어 이상민이 “최근에 슬펐던 일은?”이라고 질문하자 장영란은 “마이너스다. 문자 왔다. 남편이 돈 좀 빌려달라고”라며 한의원을 개업한 한의사 남편의 돈 문제를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저 우울해요. 전 여기가 맞아요”라며 돌싱포맨 편에 섰고 탁재훈에게 “저 이런 남자 좋아한다”고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급기야 이국주는 “아버님 시멘트 제가 돌릴게요”라며 탁재훈 부친을 “아버님”이라 언급 재미를 더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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