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51%-루시드 2.49% 리비안 제외 전기차 일제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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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0.25%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주가 리비안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2.51%, 루시드는 2.49%, 니콜라는 1.30% 각각 상승한데 비해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소폭(0.18%)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1% 상승한 282.94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은 이날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0.25% 상승한데다 상하이 공장 가동률이 93%에 이른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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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0.25% 상승하자 미국의 전기차주가 리비안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2.51%, 루시드는 2.49%, 니콜라는 1.30% 각각 상승한데 비해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소폭(0.18%)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다우와 S&P500이 모두 하락했으나 나스닥은 상승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가 상승했다.
특히 테슬라는 2.5% 이상 상승했다. 중국의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가동률이 93%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1% 상승한 282.94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가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은 이날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0.25% 상승한데다 상하이 공장 가동률이 93%에 이른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3분기에 약 35만 대의 차량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루시드는 2.49% 상승한 14.41달러를, 니콜라는 1.30% 상승한 3.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33.7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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