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웨딩 페어 진행.."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정은 2022. 9.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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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가을 웨딩 페어'를 테마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웨딩 페어는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면서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최신 웨딩 트렌드와 예비 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상품군과 브랜드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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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가을 웨딩 페어'를 테마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더블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상품군과 브랜드를 강화한다. 웨딩마일리지는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는 리워드 제도다. 이번 더블마일리지 프로모션은 1차(9.30~10.3)와 2차(10.7~10.10)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처음으로 골프, 레저, 스포츠 상품군이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기존 럭셔리, 가전, 리빙 등에 국한됐던 상품군을 강화했다. 신규 참여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 말본골프, PXG 등의 골프 브랜드와 나이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 그리고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총 12개 브랜드다.

또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해외 럭셔리 상품군도 강화했다. 기존 쇼메, 쇼파드, 오메가, IWC 등의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톰포드, 발망, 지방시 등 26개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새로 참여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웨딩 페어는 올해 마지막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면서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최신 웨딩 트렌드와 예비 부부들의 수요에 맞춰 상품군과 브랜드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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