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팬들이 SON에게 충격 받았다.. "이제 헤더골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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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머리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평소 헤더골이 없었던 손흥민이었기에 토트넘 홋스퍼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경기 후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헤더골 소식을 게재했다.
그러자 토트넘팬들은 "이제 헤더골도 넣느냐?", "그의 헤딩골은 놀라웠다"며 댓글을 통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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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손흥민(30)이 머리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평소 헤더골이 없었던 손흥민이었기에 토트넘 홋스퍼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의 A매치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9월 A매치 2경기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유일한 득점은 손흥민의 머리에서 나왔다. 전반 35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김진수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상대 골키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손흥민이 침착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2022~23시즌 시작과 함께 부진에 빠졌던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의 자존심을 찾았다. 특히 이번엔 평소 기록하지 않던 헤더골을 뽑아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토트넘팬들도 신선한 충격을 받은 모양새다. 토트넘은 경기 후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헤더골 소식을 게재했다. 그러자 토트넘팬들은 "이제 헤더골도 넣느냐?", "그의 헤딩골은 놀라웠다"며 댓글을 통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 외에도 "그가 돌아왔다", "경기력을 회복하는 타이밍이 너무 좋다"며 손흥민의 부활을 칭찬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한 팬은 손흥민을 가리켜 "월드클래스"라고 지칭하면서 "손흥민의 재능과 노력은 해리 케인, 토트넘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자격이 된다. 올해 우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손흥민은 이제 런던으로 돌아가, 10월 1일 에메리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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