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2. 9. 28. 02:15
갓 입사한 여직원에게 밥 짓기와 빨래를 시키고 폭언까지 한 금융기관이 노동부의 조사로 적발됐습니다.
자신들의 딸이었으면 그런 일을 시켰을까요?
남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라, 이 말은 역지사지, 즉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는 영어식 표현입니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마다 이 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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