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 "여자가 된 기분" 고백 왜?..'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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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영수와의 대화에서 혼돈과 낭만적인 감정을 느낀 정숙이 "여자가 된 기분"이라고 묘한 미소를 짓는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 영수와 상철의 태도로 인해 혼란에 빠진 정숙의 모습이 공개된다.
잠시 후, 정숙은 상철, 영수와 '1:1 대화'를 나누고 더 큰 혼돈에 빠진다.
상철, 영수와 이어 대화를 마친 정숙은 "여자가 된 기분"이라며 묘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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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상철, 영수와의 대화에서 혼돈과 낭만적인 감정을 느낀 정숙이 "여자가 된 기분"이라고 묘한 미소를 짓는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 영수와 상철의 태도로 인해 혼란에 빠진 정숙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정숙은 상철과 '공식 커플'에 등극하는가 했지만 "척 하는 게 싫다"는 상철의 변심과 영수가 정숙에게 '직진'을 선언하며 삼각관계에 놓였다.
이날 상철과 랜덤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정숙을 포함한 솔로녀들에게 상철의 본심을 귀띔해준다. 이어 영수와 랜덤 데이트를 한 영숙도 영수의 속마음을 전하며 "나는 뭔가 많은 걸 들었다"고 해 정숙을 설레게 한다.
영수의 속마음을 함께 듣게 된 솔로녀들은 깜짝 놀란다. MC 이이경 역시 "와! 이게 메인"이라며 감탄한다. 하지만 정숙은 "어휴, 또 멘붕이네"라며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심란해"라며 한숨을 쉰다.
잠시 후, 정숙은 상철, 영수와 '1:1 대화'를 나누고 더 큰 혼돈에 빠진다. 상철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정숙에게 "저는 제 여자처럼 대했는데, (정숙의) 그 점이 싫었던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상철의 답변에 정숙은 힘들어하고 영수는 다정한 말로 연신 정숙을 뒤흔든다.
급기야 영수는 "난 당신에게 100을 줄 수 있다. 나한테 1만 해주면 된다"고 멘트를 날린다. 상철, 영수와 이어 대화를 마친 정숙은 "여자가 된 기분"이라며 묘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정숙의 마음을 파고들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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