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의 인니, '랭킹 71계단 높은' 퀴라소에 2-1 승리

이재호 기자 2022. 9. 27.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태용의 인도네시아가 피파랭킹에서 71계단이나 높은 퀴라소를 상대로 승리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인도네시아 홈에서 열린 퀴라소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대로 끝나는가 했던 승부는 후반 종료 3분남긴 후반 42분 인도네시아 덴디 수리스타야난이 결승골을 넣으며 인도네시아가 승리했다.

피파랭킹 155위인 인도네시아는 84위인 퀴라소보다 무려 71계단이나 뒤쳐진 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신태용의 인도네시아가 피파랭킹에서 71계단이나 높은 퀴라소를 상대로 승리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인도네시아 홈에서 열린 퀴라소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연합뉴스

전반 3분만에 인도네시아의 최전방 공격수 무함마드 디마스 라자드의 선제골로 앞서간 인도네시아는 후반 2분 네덜란드 PSV의 20세 유망주 제레미 안토니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대로 끝나는가 했던 승부는 후반 종료 3분남긴 후반 42분 인도네시아 덴디 수리스타야난이 결승골을 넣으며 인도네시아가 승리했다.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의미가 크다. 피파랭킹 155위인 인도네시아는 84위인 퀴라소보다 무려 71계단이나 뒤쳐진 팀. 그럼에도 승리를 거뒀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