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컴백' 케플러, 미니 3집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
‘4세대 1티어’ Kep1er(케플러)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케플러는 27일 앨범 예약 판매와 오는 28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할 계획이다.
스케줄러는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키치한 감성의 배경과 독특한 아이콘을 활용해 케플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모습을 향한 궁금증 또한 높이고 있다.
‘TROUBLESHOOTER’는 케플러가 지난 6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 앨범 ‘DOUBLAST (더블라스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케플러는 데뷔곡 ‘WA DA DA (와 다 다)’를 통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돌파,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Streaming Songs) 누적 재생 수 1억 회 돌파,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며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미니 2집 ‘DOUBLAST’ 초동 판매량으로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케플러는 일본 데뷔 앨범 ‘FLY-UP (플라이 업)’으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는 전 회차 공연을 매진시키며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도 증명했다. 탈 신인급 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케플러는 ‘TROUBLESHOOTER’를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하며 가요계를 케플러로 물들일 예정이다.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케플래닛)’도 앞두고 있다. 케플러는 이날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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