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스타가 바르셀로나로 이적? 이미 구두 계약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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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RAC1'은 27일(한국시간) "아센시오가 레알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센시오는 바르셀로나와 이미 4년 계약 체결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아센시오는 2014년 18세의 나이로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아센시오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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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르코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FC바르셀로나로 향할까?
스페인 매체 ‘RAC1’은 27일(한국시간) “아센시오가 레알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센시오는 바르셀로나와 이미 4년 계약 체결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아센시오는 2014년 18세의 나이로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로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기도 했지만, 극복 후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12골을 기록하면서 레알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핵심 자원의 역할을 소화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경쟁에서 밀리면서 주로 교체로 나서고 있다. 풀타임 출전은 없다.
아센시오는 이런 상황을 우려했고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아센시오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적을 추진하려는 팀이 레알의 전통적인 라이벌이자 으르렁대는 바르셀로나이기에 관심을 끄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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