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오케이' 윤지성, 8년간 고시원 생활 고백.. "'프듀' 오디션 때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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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오케이' 윤지성이 고시원 생활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양세형, 윤지성이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고민 신청자로 연세대학교 교내 방송국 YBS 소속 국원이 등장했다.
한편 KBS2 '오케이? 오케이!'는 고민이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사연자들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해 주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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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오케이' 윤지성이 고시원 생활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오은영, 양세형, 윤지성이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고민 신청자로 연세대학교 교내 방송국 YBS 소속 국원이 등장했다. 고민 신청자는 "제가 확고한 꿈이 있어서 3수를 해서 대학에 왔다"며 "다니다 보니까 친구들은 다 앞서나가고 좀 뒤처지는 것 같고 조급한 마음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 말을 듣던 윤지성은 "저도 뒤처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저는 데뷔를 많이 늦게 했다. 27살에"라며 "제 친구들도 다 취업을 했었고, 저 오디션 프로그램 찍을 때도 7년~8년 고시원에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원이 전혀 없었다. 회사에서도 없었고, 부모님께도 눈치가 보였다. 직업이 없다는 게 죄스러웠다. 나는 이 사회의 구성원이 아닌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오케이? 오케이!'는 고민이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사연자들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해 주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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