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원령 피해 해외 도피 국민 인도 요청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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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동원령을 피해 해외로 나간 국민의 인도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조지아와 카자흐스탄 등 어떤 나라에도 러시아 국민의 인도를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 21일 동원령이 발령된 뒤 항공편이나 육로를 통해 주변 국가로 입국하려는 러시아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러시아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는 지난 21일부터 나흘 동안 해외로 빠져나간 러시아인이 26만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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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동원령을 피해 해외로 나간 국민의 인도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조지아와 카자흐스탄 등 어떤 나라에도 러시아 국민의 인도를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 21일 동원령이 발령된 뒤 항공편이나 육로를 통해 주변 국가로 입국하려는 러시아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러시아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는 지난 21일부터 나흘 동안 해외로 빠져나간 러시아인이 26만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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