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임대사업자와 신고소득 큰 폭 증가

이현진 2022. 9.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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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2019년부터 주택임대사업자 신고가 의무화된 이후 울산지역 등록 사업자 수가 크게 늘고 신고 소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691명에 불과했던 울산의 주택임대사업자가 2020년 말에는 6,637명으로 1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또 울산지역 주택임대소득 신고액도 2017년 198억 원에서 2021년 759억 원으로 4배 증가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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