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행감 마무리..정책지원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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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는데 시의원과 정책지원관이 찰떡궁합을 이루며 집행부를 바짝 긴장시켰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사전에 각종 자료를 준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심도 있는 행감을 진행했다.
이번 행감에서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관도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의원들은 행감 준비를 위해 집행부에 총 63건 자료를 요청했고, 정책지원관들은 이들 자료에 대해 수집-조사-분석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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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는데 시의원과 정책지원관이 찰떡궁합을 이루며 집행부를 바짝 긴장시켰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사전에 각종 자료를 준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심도 있는 행감을 진행했다. 특히 예리하게 문제점을 파고들고 농밀한 해결 방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감에서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관도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문성을 갖추고 날카로운 송곳 질의로 집행부에 바짝 긴장시키는데 일조했다. 의원들은 행감 준비를 위해 집행부에 총 63건 자료를 요청했고, 정책지원관들은 이들 자료에 대해 수집-조사-분석 등을 지원했다.
안성환 광명시의장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갖는 행감인데도 의원들 열의 덕분에 내실 있는 행감이 됐다"며 "앞으로 남은 결산승인 심사도 광명시 재정계획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이번 행감을 통해 제기된 사항은 내달 7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결과 채택 후 집행부로 이송해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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