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해진 요요미..'바보같은사람' 31번째 싱글 발매

요요미가 10월 3일 31번째 싱글 앨범 ‘바보같은사람’ 을 발매한다.

요요미의 새 싱글 ‘바보같은사람’(작사 작곡 김범룡)은 ‘바람바람바람’ 이후 37년 만의 답가이다.

신파일 수 있지만, 그 신파가 우리 주변에 흔할 거다. 사랑을 고백하고 영원을 약속한 사람이 성공했다고 갑자기 사랑을 버리고 딴사람에게 가버린 경우가 한두 건일까.

이 상처 깊은 이별에도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순수하고 착한 여자의 심정을 그린 노래이다.

첫번째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월 3일 밤 10시에 청 공개되며, 다양한 버전의 뮤직 비디오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섹시한 컨셉의 노래로 파격 변신하여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요요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과 팬들의 관심은 증푹되고 있다.

음원은 10월 3일 정오에, 뮤직비디오는 밤10시에 요요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